면바지 느낌의 네이비 색상 바지입니다.
아들학교의 교복이랑 같은 재질이나 스판이 들어가서 더 앉고 서기에 편하네요.
처음에 28을 입어서 따뜻한 기모바지로 s를 샀다가 교복 느낌이랑 틀리고 싸이즈도 약간 작은감이 있다고 해서 반품했구요. 반품비도 싸이즈 알아가는 단계라생각하니 안 아까워요.
요제품으로 m을 사니 넉넉하네요.
제일 작게 줄이면 허리는 약간 남지만 내려가지는 않을 정도 입니다. 남은 1년 반 동안 잘 입을꺼 같습니다.
길이만 집에서 줄였어요.
진작알았으면 교복 값을 확 줄였을텐데 아쉬워요.
중2인데 교복 맞출때보다 머리하나가 더 커버려서 작아진 교복 중고 살 때도 없고 새거는 너무 비싸서 부담되었거든요. 덕분에 몇만원 아꼈네요.
감사합니다! 잘 입히고 다음에도 애용할께요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